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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 및 생활기

In the Philippines - PUGAD

제가 바기오 어학연수 기간 중 마지막으로 간 곳~!

Pugo adventure입니다. 이름은 PUGAD.

마지막 여행이라 저 자신에게 무언가 특별한 경험을 해주고 싶었던 중에

액티비티 담당자가 올려놓은 자료를 보고,

이곳을 가기로 결정~!

그러나 아무도 같이 가주지 않아서 결국은 혼자가게 된 필리핀에서 마지막 여행.


우선은 Baugio City에 있는 터미널에 가서

Pugo gas station에 가냐고 물어본뒤,

Pugo gas station에 도착~!


우선 내리게 되면,

또 다시 쉽게 느낄 수 있는 엄청난 더위!!


이곳에서 PUGAD로 전화를 하면 그 곳에서 Pick up을 나온다.



나의 점심으로 대행했던 맥주와 과자.


이 때, 주의할 점은

이 사람들 점심시간에는 전화를 안받는다.

나의 경우 재수없게 점심시간에 걸려서 약 30분 가량을 기다려야 했다.


기어이 기다린 뒤에 도착!!


이 곳에는 몇 가지의 activity가 있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wall climbing과 레펠 그리고 ATV(바퀴4개 오토바이)였다.


우선은 티켓을 구입한 뒤,

Wall climbing부터 시작!!!


이녀석 올라가는데 꽤나 힘들었고 무섭기도 했다.


Wall climbing 뒤에 바로 레펠링을 ..


근데 Wall climbing을 먼저해서 레펠링 할 때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 엄청 고생했다.


Wall climbing를 먼저하는 것은 절대 비추!!!!


후에 ATV를 하러 출발~~~


Race Track이란 말을 보고 얼른 달려보고 싶은 욕망이!!!!!!!!!!



이 녀석들 중 하나를 타고 달리는 것!!!

달리는 거리가 너무도 짧았기에 아쉬움이 컸다.


다 돌고나서 한컷~!! 찰칵!!!


내 물건도 아니기에 막 달렸다..

정말로 막 달렸다.. 점프도하고... ㅋㅋㅋㅋ 재미도 있었고 스릴도 있었고^^


근데 이곳에서는 글쎄...

딱히 추천하기가..

재미는 있었다.

그렇지만, 가격대비 성능비는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친구에게 욕먹었다..


왜! 거기까지가서 돈내고 유격훈련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