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굴루스 입니다.
한동안 블로그에서 방황을 했었는데, 이제 다시 티스토리(사실 전에는 Paran 블로그를 사용했었습니다.)로 왔습니다.
이제는 벌써 뉴질랜드에 온지도 꽤나 오래됐네요.
뉴질랜드에 혈혈단신으로와서 매번 밥을 사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하나하나 해먹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돈때문에...
특별히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찜닭입니다.
재료는 위와 같이 준비해주세요.
소스 : 간장, 다진마늘, 매실청, 물엿, 참기름(저는 물엿과 매실청을 설탕 대신 사용을 하지만 설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재료 : 닭, 당근, 양파, 감자(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다른 야채를 더 넣어도 좋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당면 투척도 좋아해요~)
우유에 닭을 잠기도록 담궈주시고 후추를 살짝 뿌려주세요~
후추를 뿌린다음에 후추도 잘 섞이도록 한번 휘휘~ 저어주세요.
저렇게 약 20~30분정도 재워주세요~
닭 잡내를 잡아주는 동시에 닭을 부드럽게 해줘서 좋습니다.
닭의 잡내를 잡아주는 동안에 양파, 당근,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미리 준비를 해 줍니다.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남으니까 이때 양념도 미리 만들어 줍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짭짤하게 양념을 만들어 줘야 나중에 맛이 있습니다.
그럼 준비된 재료와 양념을 냄비에 넣고 약 30분간 끓여줍니다.
이때 양념이 반정도 잠기게 하고 물을 조금 더(양념의 반정도)넣고 20~30분간 끟입니다.
생략가능한 단계입니다.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웃맛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를 투쳑했습니다.
이제 완성이된 모습이에요~
밥이랑 같이~ 국물은 밥에 말아서 먹으면 끝~
어느샌가 자신있는 음식이 됐고, 손님이 오시면 해주는 저의 메인 요리가 되어버렸네요.
다음에 음식을 하게되면 이 나라와서 제가 가장 처음 혼자 차려먹은 음식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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