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리게 될 이야기는 뉴질랜드에서 제가 방문했던 곳입니다.
뉴질랜드에 오클랜드라는 도시가 있는데요, 이 도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물론 수도는 웰링턴이라는 지역이지만,
가장 번창한 도시는 오클랜드입니다.
제가 가봤던 곳은 오클랜드 동물원입니다.(Auckland Zoo)
웨스턴 스프링이라는 유명한 공원에 인접한 곳에 있는 이 동물원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서 확인해본 결과,
한국의 어느정도 이름있는 동물원과 비교를 해봐도
작습니다......
우선 가는 길목에 이러한 팻말이 적혀있네요~ :)
한국의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기린에게 음식을 줄 수 있는 그러한 공간도 있습니다.
물론 사육사가 지정해준 음식만을 줄 수 있죠~ :)
몸한번 드러내기 귀하신 몸인 하마님;;;;
이 아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기다렸던 시간을 생각하면.. ㅎㄷㄷ
뉴질랜드 하면 빼먹을 수 없는게 캥거루겠죠??? 읭?
캥거루가 호주에만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캥거루는 뉴질랜드 종입니다. 뉴질랜드 종인 캥거루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
오픈된 공간에 있어서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_^
이 아이의 이름이 뭐였더라.. ㅡㅡ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이 아이들 너무 활발하게 움직여서 사진 찍는데 너무나도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키위새라고 뉴질랜드에만 존재하는 새입니다.
날개가 없고 야행성이라 사진을 찍어도 이렇게 밖에 찍을 수가 없었어요;
뉴질랜드 현지인 친구도 이 동물원을 3번이나 가고 나서 겨우겨우 이 새를 볼 수 있었다고 했는데,
저는 어떻게 보면 운이 참 좋은것 같네요 :)
물론 이 이외에도 많은 동물들이 있었지만,
몇몇 동물들만 올렸네요~
급하게 돌면 1시간이면 다 둘러 볼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오클랜드 동물원이지만,
아까 언급했던 웨스턴 스프링이라는 옆의 공원을 같이 구경을 하게되면 꽤나 괜찮을 것 같은 이벤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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