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굴루스입니다.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어학연수를 왔고, 그 뒤에 뉴질랜드가 마음에 들어서 정착하게 된 경우입니다.
뉴질랜드를 와서 어학원을 다니고.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수업을 들었네요.
특히나 뉴질랜드 어학연수로 오는 사람들한테는 저도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저랑 같이 어울렸던 친구들은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브라질인, 콜롬비아인이랑 주로 놀았었고,
그 이외에 프랑스인과 스페인 친구들도 있었어요.
위에서 언급했던 잔소리는 특히나 한국인한테 하는데요.
한국인들은 이상하게 어학원이 끝나면 도서관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는 특히 그 부분을 콕! 집어서 말을 합니다.
"너가 그렇게 도서관에서 공부를 할거면 뭐하러 뉴질랜드까지 왔어?"
라는 말을 유독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친구들을 만나서 술마시고 미친짓을 하고(참고로 위에 있는 사람들 국적은 일본, 한국, 한국, 한국,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입니다.) 친분이 쌓였었습니다.
사실 말이라는게 하지 않으면 늘지 않아서 같은 말이라도 최대한 많이 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정말 다른 말은 잘 못하지만 "How are you?"라는 질문과 "What do you do?"정도는 정말 많이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가장 자신있는 말중에 하나가 저 두가지 말입니다.
저는 그래서 어학연수를 오는 사람들한테는 최대한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라고 조언을 합니다. :)
요즘들어서는 결혼한 신혼부부들이나 한국에서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오셔서 준비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민을 준비하시는분들. 개인적으로는 많은 준비를 하시는데 많은 준비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준비도 중요한 것 같네요.
특히나 유학원을 통해서 오신분들.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원을 통해서 오신분들 중, 유학원한테 속았다라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썰이 길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좀더 썰을 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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