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굴루스입니다.
뉴질랜드 생활을 하면서 꼭 한번은 가게되는 장소인 것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오게되면 오클랜드(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라는 도시를 가장 많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특히나 야경이 더 이쁜 Wynyard crossing(윈야드 크로스)!!!
이 곳이 윈야드 크로스의 다리 입니다. 여기를 저녁에 걷게되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낮이던 밤이던, 이 곳에서 휴식을 즐기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나 여기 다리(Bridge)는 배가 지나가게 되면 오픈이 됩니다.
보트가 지나갈때면 이렇게 열려서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됩니다.
특히나, 제가 여기를 그렇게 많이 가봤지만, 저녁에 이렇게 열리는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날따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 새로운 기분이었네요.
특히나 윈야드 크로스를 지나서 보는 오클랜드의 대표적인 상징! SKY Tower를 바라보면서 앉아 있는 것은 정말로 시간이 가는 것을 잊게 만드네요.
뉴질랜드를 이민오고 나서 가장 많이 갔던 장소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혈혈단신으로 뉴질랜드에 왔는데요, 심적으로 힘들고 기분이 안좋거나 기분이 좋아지고 싶을 때, 이 곳에 와서 기분전환을 하고 가곤 했네요~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더 좋은 장소!! 윈야드크로스였네요~
제가 사진찍은 뒷편으로 레스토랑이랑 Fish market도 있고, 공원도 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아마 다음에는 낮에 찍은 사진을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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